연구배경과 목적
본 연구는 개발재원이 확대·다양화되고 있는 최근 개발협력분야 상황에서 주요 파트너로 떠오르는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기업은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목표로, 기업은 가치사슬을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분야에 한정지어 기업 활동과 개발협력 사업과의 관계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전세계 인구의 상당수가 여전히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농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기업의 가치사슬 확대를 통해 거래관계 주민은 단지 농산물을 생산해내는 생산자의 역할에서 나아가 소비자, 고용자, 노동자 등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사슬 내에서 다양한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마이클포터(Porter. M. E.) 교수가 주창한 기업의 공유가치창출(Creative Shared Value,CSV)을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인지하고 개발도상국 개발협력사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 왔다. 이번 연구는 CSV 가치사슬개발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농업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OICA 농업분야 CSV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사업기획단계에서 어떻게 가치사슬분석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를 도출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동 연구에서는 크게 농업분야 CSV 개발협력 사업의 성공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해당 사업의 성공요인이 무엇인지를 도출하고, 아울러 일반적 농업분야 가치사슬분석법의 활용과정 및 적용 예시를 제안함으로써 농업의 가치사슬을 단순히 ‘농업’이 아닌 ‘농업 비즈니스’차원으로 접근하여 KOICA 농업 분야 CSV사업을 위한적용 방안 및 시사점을 제안한다.
각 장의 내용 소개
제 1장에서는 연구배경 및 필요성과 함께 동 연구의 목적 및 연구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궁극적으로 KOICA 농업분야 CSV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사업기획단계서부터 어떻게 가치사슬분석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고자 기획된 동 연구는 문헌조사 및 현지조사를 활용한 질적 연구(qualitative research)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제 2장에서는 가치사슬분석법을 농업ODA 부분에 적용하여 가치사슬분석법(value chainanalysis)을 살펴본다. 이를 위해 농업부문 가치사슬 분석 접근의 필요성과 함께 농업 가치사슬분석의 주요 개념 및 분석프레임워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시도한다. 아울러 가치사슬의 업그레이딩(upgrading)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가치사슬재원(value chainfinance)의 개념과 함께 동 분석 과정에서의 가치사슬재원의 활용을 위한 주요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제 3장에서는 CSV의 개념과 논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적 공헌(CSR)의 일환으로 자선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의 비즈니스를 저소득빈곤층(Bottom ofPyramid, BOP)시장으로 확대하고자 할 때 기존 글로벌기업이 어떠한 방식으로 개발협력 사업과 융합되어 사업을 추진했는지에 대한 설명차원에서 소개한다.
제 4장에서는 농업분야 CSV사업이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국내외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먼저 국내 사례는 KOICA가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OICA-CJ 베트남 농촌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새마을운동 사업’과 ‘KOICA-굿네이버스 네팔 약초산업 시장 참여를 통한 서부산간 무구훔라 지역개발과 소득증대 사업’의 사례를 소개한다. 해외사례로는 일본의 식품회사인 아지노모토(Ajinomoto)社가 JICA, USAID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추진한 ‘가나 JICA-아지노모토(Ajinomoto)사업’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국내외 사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CSV사업의 주요 성공요인이 무엇인지를 도출한다.
제 5장에서는 상기에서 논의한 가치사슬분석법 및 CSV사업의 실제 운영현황 등을 종합하여 KOICA의 수시발굴형 민간기업 협력사업인 ‘기업협력사업’ 기획 시 어떻게 가치사슬분석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본다. 이를 위해 KOICA의 2017년도 기업협력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절차를 살펴보고, 이 중에서 가치사슬분석법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사업기획을 할 수 있는 단계를 선별하여 가치사슬분석을 위한 ‘준비-분석-결과공유 및 활용’ 단계로 재구성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러한 단계별 절차에 따라 KOICA는 기업협력프로그램 운영 시 어떠한 점을 고려해야할지를 각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추후 연구과제
본 연구에서는 KOCA의 CSV사업기획 개선방안을 고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선 농업부문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CSV사업이 실제 이루어지는 분야는 농업을 포함하여 그 범위가 한층 넓기 때문에 추후 다른 분야의 CSV사업기획 과정에서 가치사슬분석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개발재원이 확대·다양화되고 있는 최근 개발협력분야 상황에서 주요 파트너로 떠오르는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기업은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목표로, 기업은 가치사슬을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분야에 한정지어 기업 활동과 개발협력 사업과의 관계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전세계 인구의 상당수가 여전히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농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기업의 가치사슬 확대를 통해 거래관계 주민은 단지 농산물을 생산해내는 생산자의 역할에서 나아가 소비자, 고용자, 노동자 등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사슬 내에서 다양한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마이클포터(Porter. M. E.) 교수가 주창한 기업의 공유가치창출(Creative Shared Value,CSV)을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인지하고 개발도상국 개발협력사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 왔다. 이번 연구는 CSV 가치사슬개발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농업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OICA 농업분야 CSV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사업기획단계에서 어떻게 가치사슬분석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를 도출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동 연구에서는 크게 농업분야 CSV 개발협력 사업의 성공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해당 사업의 성공요인이 무엇인지를 도출하고, 아울러 일반적 농업분야 가치사슬분석법의 활용과정 및 적용 예시를 제안함으로써 농업의 가치사슬을 단순히 ‘농업’이 아닌 ‘농업 비즈니스’차원으로 접근하여 KOICA 농업 분야 CSV사업을 위한적용 방안 및 시사점을 제안한다.
각 장의 내용 소개
제 1장에서는 연구배경 및 필요성과 함께 동 연구의 목적 및 연구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궁극적으로 KOICA 농업분야 CSV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사업기획단계서부터 어떻게 가치사슬분석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고자 기획된 동 연구는 문헌조사 및 현지조사를 활용한 질적 연구(qualitative research)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제 2장에서는 가치사슬분석법을 농업ODA 부분에 적용하여 가치사슬분석법(value chainanalysis)을 살펴본다. 이를 위해 농업부문 가치사슬 분석 접근의 필요성과 함께 농업 가치사슬분석의 주요 개념 및 분석프레임워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시도한다. 아울러 가치사슬의 업그레이딩(upgrading)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가치사슬재원(value chainfinance)의 개념과 함께 동 분석 과정에서의 가치사슬재원의 활용을 위한 주요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제 3장에서는 CSV의 개념과 논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적 공헌(CSR)의 일환으로 자선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의 비즈니스를 저소득빈곤층(Bottom ofPyramid, BOP)시장으로 확대하고자 할 때 기존 글로벌기업이 어떠한 방식으로 개발협력 사업과 융합되어 사업을 추진했는지에 대한 설명차원에서 소개한다.
제 4장에서는 농업분야 CSV사업이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국내외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먼저 국내 사례는 KOICA가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OICA-CJ 베트남 농촌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새마을운동 사업’과 ‘KOICA-굿네이버스 네팔 약초산업 시장 참여를 통한 서부산간 무구훔라 지역개발과 소득증대 사업’의 사례를 소개한다. 해외사례로는 일본의 식품회사인 아지노모토(Ajinomoto)社가 JICA, USAID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추진한 ‘가나 JICA-아지노모토(Ajinomoto)사업’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국내외 사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CSV사업의 주요 성공요인이 무엇인지를 도출한다.
제 5장에서는 상기에서 논의한 가치사슬분석법 및 CSV사업의 실제 운영현황 등을 종합하여 KOICA의 수시발굴형 민간기업 협력사업인 ‘기업협력사업’ 기획 시 어떻게 가치사슬분석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본다. 이를 위해 KOICA의 2017년도 기업협력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절차를 살펴보고, 이 중에서 가치사슬분석법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사업기획을 할 수 있는 단계를 선별하여 가치사슬분석을 위한 ‘준비-분석-결과공유 및 활용’ 단계로 재구성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러한 단계별 절차에 따라 KOICA는 기업협력프로그램 운영 시 어떠한 점을 고려해야할지를 각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추후 연구과제
본 연구에서는 KOCA의 CSV사업기획 개선방안을 고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선 농업부문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CSV사업이 실제 이루어지는 분야는 농업을 포함하여 그 범위가 한층 넓기 때문에 추후 다른 분야의 CSV사업기획 과정에서 가치사슬분석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