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KOICA 3개 사업의 실제 데이터를 이용하여 동일한 평가 방법을 적용해 각 사업의 효과를 추정하였다. 또한, 비용-효과성 분석과 비용-편익 분석을 사용하여 사업 간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로 페루 리마 및 까야오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보건소 모성 건강증진사업과 학교 건강증진사업의 사업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교 건강증진사업은 자살충동을 느끼는 학생의 비율을 약 11.8% 포인트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보건소 모성 건강증진사업은 출산경험이 있는 임산부의 산후관리율을 20.5% 포인트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두 번째로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보건봉사요원의 가정방문이 아동의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었는지 살펴보았다. 주요 종속변수인 5세 미만 아동의 설사발생률과 더불어 아동에게 설사 또는 열 증상이 있을 때 가정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지 여부에 사업영향이 있었는지 분석하였으나, 유의미한 사업영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나 볼타지역 식수위생 개선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업을 통해 개선된 식수시설이 5세 미만 아동의 설사발생률을 11.9% 포인트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개선된 우물 사용률을 8.9% 포인트 증가시켰으며,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을 약 8분 감소시켰다. 한편, 실험군과 대조군에 외부효과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반영하여 사업에 실제 수혜를 받은 집단에 대한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설사발생률이 22.7% 포인트 감소하는 사업효과가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견한 사업효과를 전체 사업효과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체 사업 내용 중 일부에 해당하는 세부 프로그램 효과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전체 사업효과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 개선사업에서 사업영향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결과는 “마을보건봉사요원의 가정방문”이 “설사발생률”에 효과가 없다는 내용으로 “모자보건 개선사업”이 사업효과가 없다는 결론으로 해석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페루 리마 및 까야오 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보건소 모성 건강증진사업”이 “임산부의 산후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발견은 전체 페루 건강증진 사업의 효과성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
사업 간 비교분석은 측정 가능한 효과 또는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편익을 계산하고 사업에 투입된 비용을 고려한 비용-효과성 분석과 비용-편익 분석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사업효과가 발견된 페루사업과 가나 식수사업을 분석한 결과, 가나 식수 사업의 경우 비용 대비 효과성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페루 사업 중에는 산후관리와 자살 충동 등의 지표 개선이 비용-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비용 편익 비율 또한 가나 볼타 식수사업이 더 높았으나, 두 사업 모두 투입 비용 대비 편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실제 KOICA 사업 데이터를 이용하여 정교한 사업 효과성 평가 및 사업 간 비교를 시도해 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KOICA 사업 효과성 평가 및 사업 간 비교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OICA 사업평가 기획 시 사업 실무자들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로 페루 리마 및 까야오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보건소 모성 건강증진사업과 학교 건강증진사업의 사업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교 건강증진사업은 자살충동을 느끼는 학생의 비율을 약 11.8% 포인트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보건소 모성 건강증진사업은 출산경험이 있는 임산부의 산후관리율을 20.5% 포인트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두 번째로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보건봉사요원의 가정방문이 아동의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었는지 살펴보았다. 주요 종속변수인 5세 미만 아동의 설사발생률과 더불어 아동에게 설사 또는 열 증상이 있을 때 가정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지 여부에 사업영향이 있었는지 분석하였으나, 유의미한 사업영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나 볼타지역 식수위생 개선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업을 통해 개선된 식수시설이 5세 미만 아동의 설사발생률을 11.9% 포인트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개선된 우물 사용률을 8.9% 포인트 증가시켰으며,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을 약 8분 감소시켰다. 한편, 실험군과 대조군에 외부효과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반영하여 사업에 실제 수혜를 받은 집단에 대한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설사발생률이 22.7% 포인트 감소하는 사업효과가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견한 사업효과를 전체 사업효과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체 사업 내용 중 일부에 해당하는 세부 프로그램 효과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전체 사업효과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 개선사업에서 사업영향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결과는 “마을보건봉사요원의 가정방문”이 “설사발생률”에 효과가 없다는 내용으로 “모자보건 개선사업”이 사업효과가 없다는 결론으로 해석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페루 리마 및 까야오 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보건소 모성 건강증진사업”이 “임산부의 산후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발견은 전체 페루 건강증진 사업의 효과성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
사업 간 비교분석은 측정 가능한 효과 또는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편익을 계산하고 사업에 투입된 비용을 고려한 비용-효과성 분석과 비용-편익 분석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사업효과가 발견된 페루사업과 가나 식수사업을 분석한 결과, 가나 식수 사업의 경우 비용 대비 효과성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페루 사업 중에는 산후관리와 자살 충동 등의 지표 개선이 비용-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비용 편익 비율 또한 가나 볼타 식수사업이 더 높았으나, 두 사업 모두 투입 비용 대비 편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실제 KOICA 사업 데이터를 이용하여 정교한 사업 효과성 평가 및 사업 간 비교를 시도해 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KOICA 사업 효과성 평가 및 사업 간 비교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OICA 사업평가 기획 시 사업 실무자들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