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69년 잠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프리카인인 저자가 아프리카 경제문제를 가장 아프리카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왜 사하라사막 이남 국가들이 1970년 이래 개발원조금으로 300억 달러 이상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끝이 없어 보이는 부패와 질병, 빈곤, 원조의 악순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 배경의 핵심 요인으로 ''원조''와 원조를 받는 국가의 국내 정책에 주목하였다. 정치·경제적 이유로 아프리카에 제공되는 원조로 인해 아프리카 경제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보여주고, 원조 의존에서 벗어나 그것을 대체할 새로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 모델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