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과 2012년의 식량가격의 폭등으로 전 세계, 특히 빈곤층에게는 식량안보가 더 이상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향후 30년간 전 세계 인구가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열대우림을 제외한 모든 가능한 농경지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또한 수자원의 경우, 일부 인구밀집 지역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분한 식량 지원이 가능할 것인가? 저자는 여러 근거를 들면서 가능하다고 답하고 있다. 저자는 기존의 많은 기술들이 아직 다 적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교육적, 조직적 자원이 상당히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생산량 증가 및 곡물과 가축의 유전적 향상을 위한 최신 과학기술을 예로 들면서, 향후 반세기만에 전 세계 곡물 생산량이 9억 톤에서 25억 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