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가 진료 활동 중 현지 병원에서 벌어진 여러 에피소드를 소재로 ‘봉사자로서의 삶’과 ‘제3세계의 절망적인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처음 임지에 도착 하면서부터 힘겨운 현지 생활을 견디지 못해 자존감이 무너진 어느 봉사자가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겪는 고뇌와 끔찍한 현지인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깨닫는 생각들을 기록한 일기이다.

저자는 한국국제협력단 소속으로 네팔 극서부 지역에서 6개월간 근무하였고, 현재 네팔 티미(Thimi)의 Korea-Nepal Friendship Hospital에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