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이슈가 되는 분쟁지역,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분쟁 중에도, 또 분쟁 후 모든 것이 파괴된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녀야 하고, 아픈 사람들에겐 병원이 필요하다. 이동하려면 도로나 다리가 있어야 하고, 농사를 지어서 식량도 생산해야 한다. 그러한 분쟁지역에 필요한 것이 바로 공적개발원조이다. 시사성이 풍부한 내용을 탄탄한 구성과 정확한 시각을 바탕으로 전달하고 있어서 우리 정부 ODA 사업은 물론 분쟁지역의 정치와 역사적 현실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열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