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중남미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체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중소득국의 대륙’으로 지칭되는 중남미 지역은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적인 공여국의 지원이 감소되어 온 곳으로, 수원국과 공여국의 이중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도 증가해 왔다. 하지만 이 지역은 불평등, 빈부 격차, 외부 재원에 대한 높은 의존성, 낮은 교육의 질, 취약한 거버넌스, 환경과 기후변화 같은 다양한 구조적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된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대중남미 정책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한편, 한국의 대중남미 접근 방안에 대해 고찰한다. (출판사 서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