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고독) 땅에서 콜롬비아를 읽다》는 카리브해의 뜨거운 열기를 품은 나라 콜롬비아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 문화인류학 보고서 성격의 방대한 여행 에세이다. 홍호표 저자는 콜롬비아에 머문 이유에 대해, “국민소득이 낮아 도우러 간 것이 아니라, 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운 데 대한 감사와 우정의 상징으로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낯선 지구 반대편의 세상을 탐구하려는 여행가와 교양 독자는 물론, 중남미의 문화와 인문학적 깊이를 탐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도 충실한 백과사전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문고 책 소개 중>